프리바이오틱스 체험단! 몸무게도 뺐다?! 65회 201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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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vs프리바이오틱스, 무엇이 다른가요? 우리가 보통 유산균으로 알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서 장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미생물을 총칭한다. 프로바이오틱스의 양분이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 장내 정착 및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프로바이오틱스에 프리바이오틱스를 추가로 함유한 신바이오틱스 제품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이와 관련된 제품을 소개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이번 체험단을 모집하게 됐다.
이밖에도 프리바이오틱스 패밀리는 부원료로 살아 있는 프로바이오틱스생균를 넣은 ‘신바이오틱스’ 제품으로서, 프리바이오틱스만 단독 섭취할 때보다 더욱 빠른 유익균 증식을 보장한다. 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담아 4중 기능성으로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제품에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부원료가 함유되었으며 그 외에도 3종의 소화효소, 프락토올리고당과 치커리뿌리추출분말 등 식이섬유를 한 캡슐에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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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제품 선택 시 균주, 코팅, 프리바이오틱스 3가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기를 권고한다. 이런 가운데 식품 연관 검색어에 나란히 상위에 노출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혼동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
트루락 역시, 신바이오틱스 포뮬러 제품으로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따로 섭취하는 번거로움 없도록 둘을 함께 동봉해 하루 한 포 섭취로 편리하게 장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알아보다 보면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혼동하기 쉽다. 따라서 생균과 사균을 동시에 투입해 프로바이오틱스 및 프리바이오틱스 효능을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는 신바이오틱스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프리바이오틱스 국내 제약사 유유제약에서 출시한 ‘뉴장안에화제’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배합된 제품이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유산균 증식인자로 프락토올리고당, 갈락토올리고당이 이에 해당한다. 최근 장내 세균이 장 건강과 면역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알려지며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프리바이오틱스의 주된 효능은 프로바이오틱스의 성장과 번식을 돕는 먹이 역할과 장 환경을 비옥하게 만들어 장이 자체적으로 유익균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는 거름 역할이다. 일반적으로 장내 환경이 좋지 않은 경우, 아무리 프로바이오틱스를 많이 먹어도 유익균 증식이 잘 안 될 수 있다. 최근에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결합된 신바이오틱스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포스트바이오틱스가 최근 들어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에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관심을 받고 있다. 식품을 통해 유산균을 섭취하면 가장 좋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챙기기가 쉽지 않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배합돼 보니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신바이오틱스 제품이 주목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