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 미리미리 일톡편(2018)
고려은단비타민C정
HACCP, CMP, CEP, ISO 처럼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한 제품 원료에 부여하는 인증인 퀄리 씨-C 인증을 획득한 제품 ‘비타민-C정’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업계에서 드물게 원료 원산지를 100% 공개한 제품이다.
이밖에 지난해 말 출시된 종합비타민영양제 ‘레모나씨플러스’는 알리바바 T-mall에 제품 판매를 시작, 중국 진출이 예상된다. 이 3개 제품과 함께 고려은단의 ‘쏠라-C정’은 미네랄 성분 함유를 포장에 표시해놓고 함량은 표시하지 않았다. 비타민C 함유캔디에 포함된 당이 일반 캔디류와 비슷해 과다섭취시 주의가 요구된다.
고려은단비타민C정 메이드인제주의 `감귤비타C’, 유유헬스케어의 `미피비타’, 고려은단식품사업부의 `스폰지밥 정 파인애플맛’·`쏠라-C정’ 등 4개 제품은 다른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지난 10월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허위ㆍ광고 논란을 일으킨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의 `고려은단비타민C정’이 광고업무정지 22일 처분을 받았다. 프리미엄제품도 눈길을 끈다.
레모비타-C정정, 120정, 500정 등이 있다. 여기에 쏠라-C정을 분말형태로 재구성한 쏠라-C포에는 자일리톨과 비타민B10가 함유돼 건강은 물론 먹는 재미까지 쏠쏠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앤스빌의 ‘유기농 사탕’은 비타민C 성분이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고려은단의 ‘스폰지밥 정’ ‘쏠라-C정’ 등 4개 제품은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없거나, 표시보다 적었습니다. 또한 주메이드인제주의 ‘감귤비타C’, 주유유헬스케어의 ‘미피비타’, 고려은단주식품사업부의 ‘스폰지밥 정 파인애플맛’과 ‘쏠라-C정’ 등 4개 제품이 기준에 어긋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