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결핍’…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은? / YTN 사이언스
비타민D결핍증
연구팀에 따르면, 주당 아침 식사 횟수가 적을수록 비타민D 결핍증 유병률이 높았다. 아침식사 빈도는 비타민D 결핍증 유병률과도 상관성을 나타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비타민D 결핍증 환자는 2014년 3만여 명에서 2016년 6만7천여 명으로 2년 사이 2배로 증가했다.
만성 신경변성 질환자에서는 노화, 비만, 햇빛 노출 부족, 고위도 지역 거주, 검은 피부 등 비타민 D 결핍증 위험인자가 많이 나타난다. 아침 식사 빈도는 비타민 D 결핍증과도 관련 있었다. 아침식사 빈도는 비타민 D 결핍증 유병률과도 상관성을 나타냈다.
비타민D결핍증
점심시간 등 낮 시간에 적절한 야외활동을 통해 일광욕을 하는 것이 비타민D생성에 가장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 결과 나는 지금 비타민D 결핍증 환자다.
"MBC ‘경제매거진M’ 방송 캡처" 20일 ‘경제매거진M’에서는 비타민D에 대해 알아봤다. 어린이의 골연화증은 구루병이라고 부른다. 특히 아침식사 빈도는 비타민 D 결핍증 유병률과도 상관성을 나타냈다.
비타민D결핍증 골연화증은 뼈에서 칼슘과 인이 점차 소실돼 뼈가 약해지고 부러지기 쉬운 상태가 되는 것을 말한다. 아울러 비타민D 결핍은 면역력 저하도 야기한다. 주당 아침식사 횟수가 적을수록 비타민 D 결핍증 유병률이 높았다.
주 5회 이상 아침식사를 하는 그룹의 비타민D 결핍증 유병률은 9%였다. 이 외에도 비타민 D는 근육세포를 성장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심한 비타민 D 결핍증이 있을 경우 근력감소로 인한 보행능력 상실, 호흡 근력 약화, 통증 등을 동반하는 근육병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주당 아침식사 횟수가 적을수록 비타민D 결핍증 유병률이 높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