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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반찬

연매출 6억의 반찬집의 비결은? 472회 20170427

아침반찬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아침부터 정성스레 준비한 밑반찬을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20세대에게 직접 전달했다. ▲안성의 ‘해뜨는 아침’에서는 직접 키운 흑염소와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흑염소요리와 시래기 돼지고기 매운찜, 각종 제철채소로 만든 밑반찬들을 만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난 장윤주는 아침 식사를 위해 냉장고를 살폈다.

처음엔 밥과 김치, 김만을 주었던 아침밥이 활동한 기부 릴레이 덕분에 이제는 반찬으로 불고기, 계란프라이, 생선, 햄구이 등을 제공한다. 장윤주는 아침식사 후 리사의 이유식 반찬을 만들었다. 하루 50여명의 학생이 아침밥을 먹는 혜택을 보고 있다.

아침반찬

오후에는 준비한 밑반찬을 독거어르신 49가구에 일일이 방문해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 드렸다. 김수미는 재료들을 손 안에 넣어서 주먹밥으로 만들었다, 소고기우엉조림 꼬마김밥을 맛본 출연자들은 아침에 먹기 너무 좋은 반찬이라며 맛을 극찬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밥과 국, 찌개, 반찬들로 이루어진 아침 식사를 하며 ‘밥심’으로 하루를 보낸다. 이른 아침부터 반찬 준비로 분주했지만 반찬을 받고 좋아할 이들을 생각하면 즐겁기만 했다. 간식으로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한 우유나. 일찍 잠자리에 들고 아침에 규칙적인 시간에 일어나도록 하는 것이다.

아침반찬 아침 먹으러 올 수도 있으니 일찍 열어야죠. 밥이나 반찬 먹고 싶은 만큼 계속 더 줘요. 마음 같아서는 학생들이 생선이나 채소도 잘 먹었으면 하는데 요즘 친구들은 고기만 좋아해서 큰일이다"고 말했다. 이날 김수미는 자신의 노하우를 담은 ‘전주식 콩나물탕’ 만드는 법을 출연진에게 공개했다. 소양자는 도리어 “배가 고파서 그랬다”며 목청을 높였다.

봉사단은 이른 아침부터 면사무소 내 조리실에 모여 음식을 장만했으며 오후에 준비한 밑반찬을 독거 어르신 49가구에 일일이 방문해 전달했다. 김 씨는 “학생들이 한창 배고픈 나이에 아침 먹으러 올 수도 있으니 일찍 문을 열고 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의 아침 해장음식 ‘전주식 콩나물탕’ 레시피가 공개됐다. 장윤주는 혼잣말을 하며 재료를 살피자. 이후 장윤주는 딸 리사의 반찬을 만들고 방을 정리하는 등 집안살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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