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식당의 별미, 어탕국수!
어탕
어탕국수는 민물고기를 잡아 뼈째 갈아 추어탕을 만드는 방식으로 끓여 국수를 말은 음식으로 서부경남에서 즐겨먹는 향토보양식이다. 이 집은 어머니의 솜씨를 아들과 딸이 이어온. 손님들이 어탕국수를 맛있게 먹는 모습은 시청자의 식욕이 높아지게 만들었다. 육탕이나 어탕을 끓일 때에도 고춧가루를 넣지 않고 맑게 끓이며 역시 향신채소를 넣지 않는다.
‘문전성시의 비밀’에서는 박가네 빈대떡서울 종로구 종로32길 광장시장 내 빈대떡 고기빈대떡, 해물빈대떡, 조가네어탕경남 김해시 진례면 진례로 어탕국수, 어탕수제비를 만나본다. 서울 종로 광장시장 내. 경남 김해에 위치한 ‘조가네어탕’은 어탕국수 맛집으로 푸짐하고 진한 국물의 어탕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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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물김치와 숙채삼색 나물, 간장은 가운데 놓는다. 이곳은 먹으면 힘이 불끈 솟아난다는 어탕국수 맛집이다. 서울 종로구 종로32길에 위치한 ‘광장시장’에서 ‘박가네. 경남 김해시 진례면 진례로에 위치한 ‘조가네어탕’에서 ‘어탕국수’와 ‘어탕수제비’를 만날 수 있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문전성시의 비밀’ 코너에서는 녹두빈대떡, 어탕수제비 맛집이 공개됐다. ‘2TV 생생정보’ 어탕국수, 민물고기로 직접 만든 ‘보양식’ ‘2TV 생생정보’에서 어탕국수가 소개됐다. 차례상에는 보통 시접,잔반,밥,국을 올리지만 추석에는 밥,국 대신 송편을 올린다.
어탕 제자들은 "정말 추어탕 맛이 난다는 거냐"며 의심 가득한 눈초리를 보냈다. 특히 이날 백종원은 고등어 통조림을 이용한 추어탕도 선보였다. 방송인 이상용이 여름철 보양식으로 어탕국수를 추천했다.
백종원이 통조림계의 혁명을 일으킬 고등어통조림을 활용한 ‘어탕국수’ 레시피를. 또, 고등어통조림을 활용한 고등어추어탕, 어탕국수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때 탕은 육탕, 소탕 어탕 순으로 놓는다. 그 밖에 충청북도 향토 음식인 어탕국수도 별미로 즐길 수 있다.
18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내림 손맛’ 코너를 통해 ’55년 어탕국수’를 소개했다. 12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시장에 숨은 최고의 맛’ 코너에서는 경주 건천시장에 위치한 ‘시골어탕’이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