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겨울! 엿 만들기 바쁜 쌀엿마을 24시! 리얼리티 카메라 오감도 21회
갱엿레시피
갱엿 한 덩어리를 콩나물 위에 얹어 준다. 찬물로 헹군 소고기를 찬물에 한 번 더 담가준다. 그는 콩나물과 배에서 나오는 수분과 갱엿의 달콤함으로 떡볶이 맛을 배가시킨다는 점도 설명했다.
달인의 레시피가 공개됐다. SBS ‘생활의 달인’ 캡처 돼지비계에 다진마늘을. 거른 돼지기름, 간장, 갱엿을 넣고 끓이고 체에 거른다. ■ 환절기 전통 보양식 ‘콩나물 갱엿’ 레시피 -재료: 콩나물 4줌, 갱엿 1개 -콩나물 갱엿 만들기 머리와 꼬리를 다듬은 콩나물을 전기 밥솥에 넣는다.
갱엿레시피 15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 맛있는 비밀, 레시피 제보자에서는 침샘을 자극하는 13년동안 소갈비찜만을. 특히 가장 큰 비법은 갱엿이다. 지금도 매일 달라지는 온도와 습도에 따라 레시피를 조정해 가며 한과 만들기에 열중하는 장인이다.
물은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지만 콩나물, 배에서 수분이 나와 육수의 맛을 깊게 한다. 소남희 달인은 잡채떡볶이에 남다른 비법 육수를 쓴다. 그가. 딱딱한 갱엿이 아니라 숟가락으로 떠먹는 엿이다.
매운 소갈비찜의 양념에도 비밀 레시피가 있는데 한국의 청양고춧가루는 물론이고 인도 고춧가루, 베트남 고춧가루, 멕시코 고춧가로 매운맛을 낸다고 했다. 이어 참기름을 빼고 깻묵으로 만든 잡채 또한 비법으로 공개했다. 일반 물엿에 비해 밀도가 훨씬 높은 갱엿을 사용해 특유의 맛을 살린 데다가 통마늘까지 잔뜩 넣고 오래 달여 특별한 맛을 낸 달인은 또 다른 ‘비밀 레시피’로 누룽지 가루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