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동태찜 ! 크으~ 술생각이 절로나네!
동태찜
세심한 메뉴 선택, 정성이 담뿍 담긴 음식…. 손님들에겐 마치 친근한 누나, 언니 같은 셰프였다. ━ 김현호의 특허로 은퇴준비 본인 이름을 간판으로 사용하는 ‘김영희 동태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음식을 파는 식당은 믿고 먹어도 된다는 의미가 담겨있는 듯 하다. 19일 오후 방송 예정인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비법천하’가 전파를 탄다.
그늘집에서 너무 많은 술과 안주를 먹고 나서, 식당에서 3인분만 시켜는 것이 ‘삼인행 필유아사’三人行 必有餓死. ‘3인분만 시키면 반드시 굶는 이가 있다’는 뜻이다. “30여년간 수산물을 납품하면서 익힌 노하우로 엄선된 재료만을 사용합니다. ‘동태찜, 막걸리, 골뱅이’의 줄임말이다.
동태찜
해피푸드 이러한 외식업의 악재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업체가 있다. 김영희 분당·판교 해물찜 전문�<김영희 동태찜&코다리 냉면>�수내동 상륙 ‘직장맘’들에게. �수내동에 지난�2월 말 오픈한 ‘김영희 동태찜&코다리 냉면’대표 김경란이다. 강남동태찜은 동태, 해물요리라는 전통적인 메뉴로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히 매출을 유지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레시피 따라하기 연희동 ‘월순철판동태찜’> 신동엽, 성시경, 민경훈은 연희동 철판동태찜집 대가의 레시피를 따라했다. ‘조선냉면’ ‘동태찜’ 등은 메뉴판 뒷부분으로 밀려났다. ◆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 1990년 국내 최초로 ’동태찜’ 요리를 개발했던 음식점을 모태로 출발한 브랜드다.
동태찜 나윤권이 동태찜, 닭부추무침, 닭볶음탕을 소개했다. 최가네 동태찜을 찾아간다.
경기 하남의 ‘별난동태마을’은 동태탕, 동태전골, 동태찜 맛집으로 시원함과 담백함을 느낄 수 있는 동태탕이 일품이다. ‘생생정보’에 대게가 등장한다. 황태찜/동태찜/내장찜 2만5000원~3만8000원, 내장전골 3만원~3만8000원, 대구전골 1인 1만원 등이 있다.
고기 맛이 담백하고 기름기가 적어 시원한 맛이 저절로 우러나온다. 동태찜이나 장어구이, 햄버그스테이크 같이 ‘혼밥’이 어려운 메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