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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도시락배달

집밥 도시락(배달가능)

점심도시락배달

점심도시락을 배달하던 스무 살 청년은 둘 중 동생에게 꽂혔다.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행사 둘째 날인 25일 오후 금강산 호텔에서 북측 접대원들이 객실에서 개별 상봉 중인 남북 이산가족들에게 점심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 이렇게 이날 오후 1시까지 총 3시간 동안 가족들만의 시간을 갖게 된다.

이어 낮 12시부터 가족끼리만 모여앉아 객실로 배달된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하는 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낮 12시쯤 한복차림의 북측이 마련해 배달한 도시락으로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남북 이산가족들은 정오께부터 한복차림의 북측 여성 안내원들이 객실로 배달해온 도시락으로 점심을 함께 먹었다.

점심도시락배달

이어 남북 가족들은 1시간 동안 객실에 배달된 도시락으로 함께 점심을 먹었습니다. 경찰은 오후 2시부터 다시 조사를 재개했다. 40대 직장인 양모씨도 팀원들과 함께 배달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했다.

가족들만의 식사 시간은 올해 이산가족 상봉에 처음 마련된 행사입니다. 낮 12시부터는 객실로 배달된 도시락으로 점심을 함께한다. 이들은 정오께 한복차림의 북측 여성 안내원들이 객실로 배달한 도시락으로 점심을 함께 먹었다.

점심도시락배달 점심시간에 맞춰 도시락이 가정에 배달됩니다. 총 89가족 197명인 남쪽 이산가족들은 오전 10시쯤 호텔에 도착한 북쪽 가족들과 객실에서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눴고 배달된 도시락으로 오붓하게 점심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더불어 혼밥혼술족을 위한 도시락과 점심메뉴, 배달 메뉴를 마련해 총 98가지 메뉴로 라인업을 강화했다.

가족들만의 시간을 충분히 주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가족끼리만 모여앉아 오붓하게 식사를 하는 시간은 올해 상봉 행사에서 처음으로 마련됐다. 가구에 점심도시락을 배달하는 사업을 이달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로 밖에서 사먹던 직장인들의 점심메뉴가 도시락이나 배달음식 등 간편식으로 바뀐 것이다. 제21차 이산가족 상봉 이틀째인 21일 오전 금강산 외금강 호텔에서 남북 이산가족이 객실에서 개별상봉을 하고 있는 동안 북측 관계자들이 가족들의 점심식사를 위해 도시락을 객실로 배달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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