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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소금

짱뚱어와 소금이 기다리는 곳, 신안 증도

신안소금

MBN ‘생생 정보마당’ 방송 캡처 4일 방송된 ‘생생 정보마당’ 신안의 소금 아이스크림이 소개됐다. 한때 신안군의 모든 소금이 모여들었다는 섬, 자은도. 그곳에서 할아버지는 화염 장인이었고, 아버지는 갯벌을 염전으로 만들었다. 한송이는 뙤약볕을 받아 만개한 소금 꽃이 가득한 염전에서 본격적인 작업에 나섰다.

특히 ‘비온뒤첫소금 쏠피쏠트 7종세트’는 신안의 천일염이 20% 이상 함양된 클렌징, 바디워시, 스크럽 등의 뷰티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떨어지는 소금값에 그는 최근 신안을 중심으로 확장되는 태양광 발전으로의 업종 전환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한다.

신안소금

10가지 맛의 소금을 뿌려먹는 신안의 별미이다. 랑 ‘소금꽃스타’ 등이 진행된다.

태평염전- 소금동굴힐링룸 신안 태평염전 해양힐링스파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18 한국형 웰니스 관광시설’로 선정됐다. 최근 5년 새 신안군 소금제조업허가업체 92개가 문을 닫았다.

신안소금 고향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도에서 3대째 소금밭을 일구는 안훈오 씨. 소금값이 좋을 때는 남부럽지 않게 목소리도 컸었고, 폭락할 때는 전 재산을 날릴 때도 있었다. 이 염전은 천일염 채취 종료 시기보다 한 달 빨리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자연재난 보상 규정에 천일염이 제외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전남 신안군이 호소하고 나섰다.

신안군 증도에 위치한 소금동굴 힐링룸 내부 모습이다. 여의도 9배 면적에서 전국 천일염의 70% 만드는 전남 신안 염전입니다. 국내 천일염 생산의 90%를 담당하고 있는 신안은 ‘소금의 도시’답게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이 뒷받침돼 신안 천일염을 국내 대표 상품으로 발전시키는 데 성공했다.

16일 서울 코엑스서 열린 소금박람회. 신안군은 16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영광군과 공동으로 ‘2018 소금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출시된 기능성 소금의 제조과정을 보면, 1차 신안 현지에서 생산된 천일염에 섞여 있는 불순물을 원심분리기로 제거하고 간수를 없애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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