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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비타민씨정
고려은단 역시 같은 이유로 고함량 비타민C 제품인 ‘비타민씨정’의 공급가격을 지난달 25% 올렸다. 경남제약 비타민씨정 200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춘곤증. 이 달갑지 않은 손님으로 인해 오후만 되면 근무시간에 꾸벅꾸벅 졸고 있는 직장인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상큼한 ‘레모나’가 떠올려지는 포장 디자인 경남비타민-씨정 1000mg의 노란 포장은 레모나를 떠올린다.
10종,비타민등 영양제 9종,드링크류 8종,제산제,파스 및 연고류 각 6종,간장약,변비약등 정장제 각 5종. 콘택600,삐콤씨정,리카바 연질캅셀▲일양약품 3개원비디,생단액,삼원등 이었다. 중견제약사인 HS바이오텍舊경남제약이 독주체제를 이루고 있는 비타민C아스코르빈산 시장에서 광동제약. 광동제약은 지난 2일 고함량 비타민C 제품인 ‘광동 비타민씨정’을 출시했다. 한 알에 비타민C 1000㎎을 담은 ‘경남비타민씨정1000㎎’은 고함량 비타민C로 대한민국 약전의 기준 및 규격에 따라 엄격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생산된 일반의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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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마겐정, 경남비타민씨정 등은 일주에 대한 시험을 실시하지 않고 시험성적을 작성하고, 원료측량을 실시하지 않고 실시한 것처럼 제조기록서를 사실과 다르게 작성해 약사법 위반혐의로 행정처분을 받게됐다. 인수기업인 경남제약은 지난 2003년 녹십자에 경영권이 넘어갔다. 비타민제 한 가지는 뉴란스플러스정이고 다른 한 가지는 경남비타민씨정이다.
2003년 녹십자가 인수한 경남제약은 레모나,비타민씨정,PM정 등의 일반의약품을 판매,지난해 310억23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6200만원의 적자를 냈다. 노란색은 30년 전통 비타민C 레모나의 컬러로 전통성 있는 비타민C 브랜드 이미지를 더했다.
경남비타민씨정 뉴란스플러스정은 비타민A와 비타민D를 제외한 비타민 혼합약품이다. 경남제약은 ‘OTC Product Infomation’이라는 홍보책자를 통해서는 경남비타민-씨정과 레모나산 등 비타민C 제품과 경남씨플러스정과 엑스-비타정 등 비타빈 미네랄제품 등을 소개했다. 경남제약은 지난 2003년 녹십자에 경영권이 넘어갔고 지난해 310억2300만원 매출에 18억19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지만 순이익은 6200만원 적자였다.
올 3분기까지 ‘레모나’를 포함해 씹어먹는 ‘레모나헬씨’, 어린이 영양제 ‘레모나키튼’, 비타민 단일성분 제재 ‘경남비타민씨정’ 등 비타민 품목으로 약 1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여기에 경남비타민씨정과 경남씨플러스정도 각각 3%와 8% 매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레모나, 비타민씨정, PM정 등의 일반의약품이 주력이다.
지난해 310억2천300만원 매출, 18억1천9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으며 순손실 6천200만원을 기록했다. 의약품비타민C 제제를 주도하는 제품은 유한양행 유한비타민씨정 1000mg, 유유제약 유판씨산/정C 500mg, 경남제약 레모나산제500mg, 바이엘코리아 베로카퍼포먼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