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 없이도 깔끔한 추어탕의 비밀은? 청도 추어탕 맛집! A famous fish soup restaurant
고등어추어탕레시피
선화동의 두부 두루치기 식당은 자그마치. 이는 TV를 보면서 반찬의 레시피를 나름 연구한 덕분이란다. 전자저울에 정확히 개량하여 조리하는 육수와 다대기는 양념 레시피로 언제나 맛이 일정하다. 티브이데일리 ‘2TV 저녁 생생정보’ 고등어추어탕, 고등어완자가 화제다.
울진 바다에서 갓 건져 올린 꽁치와 고등어를 끓는 물에 푹 삶으면 뼈다귀는 남고 살점은 고스란히 풀어진다. 고등어통조림은 뼈가 부드러워 씹히는 것이 장점 새송이버섯, 대파, 감자를 채 썬다. 오주 이규경이 엮은 <오주연문장전산고>는 음식 레시피나 맛집. 냉동 고등어가 판을 치는 시절에 미꾸리를 찾는 것은 무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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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고등어통조림을 이용한 고등어추어탕 레시피를 공개했다. “대형마트끼리 신선 식품으로 차별화하는 건 한계가 있다. 사회의 사물, 현상 등을 꼼꼼히 기록한 백과사전이다.
‘부산고등어’의 고등어추어탕. 대형선망수협이 2015년 고등어 레시피 공모전을 통해 고등어 레시피 33편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어 참치로 차리는 건강한 한상 ‘참치쌈밥’, 통조림으로 몸보신을 할 수 있다는 ‘고등어추어탕’, 진하고 얼큰한 ‘어탕국수’까지 통조림 집밥 레시피가 공개된다. 양세형은 "원래 고등어 통조림 요리가 어려울 것 같아서 잘 안 해 먹었는데, 전 시즌에서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레시피로 해보니까 어렵지 않더라"고 말했다.
고등어추어탕레시피 가령 가정식만 따져도 가장 보편적인 육개장 외에 추어탕, 황태설렁탕, 차돌양지들깨탕 등이 있다. ‘느리미’는 요즘 레시피로 보면 생선추어탕이다. 시래기는 고등어찌개 등에는 어울려도 소고기국밥에는 궁합이 안맞단다.
우거지도 말린 건 별로다. 17일 방송된 tvN ‘집밥백선생3’에서는 통조림을 이용한 참치버거, 참치쌈장, 참치주먹쌈밥, 고등어추어탕, 어탕국수의 레시피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느리미’용 생선은 횟감처럼 싱싱해야 가능했다.
구운 고등어를 칼로 으깼는데, 이것은 추어탕을 할 때 추어를 으깨는 것을 응용한 것이다. 조선시대의 ‘미꾸라지 음식’이 곧. <오주연문장전산고>도 음식 레시피 책은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