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당뇨 환자 샌들·과일 피해야”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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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당뇨 환자의 경우 과일은 수분과 비타민 공급을 위해 한두 쪽만 먹고, 야채나 오이 등 당분 없는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신선한 과일은 물론, 냉동이나 건조 과일도 좋다. 음료수는 냉수나 보리차가 가장 좋다.
보통 과일의 당도를 걱정하는 경우는 식후 과일을 기준으로 볼 때이다. 과일은 키위 한 개, 사과 반 개 정도만 먹었다. 당뇨병 환자는 곡류 식품, 과일의 섭취량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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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좋은 과일 당뇨 환자가 섭취할 과일로는 단맛이 적으면서 혈당 수치를 높이지 않는 과일을 고르는 것이 좋다. 당뇨초기증상은 어떤. 사탕, 초콜릿 등 단 음식은 피해야 하며 식후 혈당을 높일 수 있는 과일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오디의 경우 조혈작용이 있어 류머티즘 치료에도 좋으며 혈당과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가 있다.
더군다나 최근엔 1형 당뇨 환자까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당뇨 환자는 과일도 자제하는 경우가 많다. ◇ 수박, 포도 등 여름과일, 혈당 급격히 올려 주의해야 당뇨병 환자의 올바른 식사요법 원칙은 적절한 영양 공급과 표준체중 유지다.
당뇨환자과일 이땐 과일 대신 생과일주스에 얼음을 넣어 희석해 마시거나, 우유 과일 삶은 팥 등을 섞어 과일 빙수를 만들어 먹는 것도 방법이다.
당뇨병 환자 3명 중 2명 이상이 하나 이상의 동반 질환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환자의 과일 1회 적정 섭취량은 50㎉로, 사과 1/2 이나 배 1/3 쪽 정도다. 밖에서는 ‘아직 당뇨도 아닌데 유난 떤다’는 시선과 집에서는 ‘퍽퍽한 밥이 싫다’는 투정이 돌아왔다.
■당뇨 환자, 탄수화물· 과일 주의당뇨 환자는 떡, 밥, 국수, 튀김, 한과 등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음식과 당도 높은 과일, 식혜 등의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1회 섭취량 GL지수가 4인 수박 25일,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당뇨환자들도 당분 있는 과일을 먹어도 된다는 사실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