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포차 닭발 만들기!
백종원닭발
살짝 통증이 온다. 곧이어 닭발과 닭모래집 튀김을 시식한 백종원은 "닭발은 맛의 깊이가 있고, 닭모래집은 먹기에 편하고 고소하면서 식감이 좋다"라며 시식평을 전했다. 닭발을 맛본 백종원은 "약간 맵다.
이어 백종원은 피시볼과 닭발이 들어간 생선 매운국수카놈찜 남야빠과 태국식 팬케이크 로띠를 맛 보았다. 양념 닭발이 나오자 백종원은 비닐장갑을 끼고 먹기 시작했다.
백종원닭발
백종원은 닭발 먹기 마스터 3단계를 선보이며 입맛을 자극했다. 라이벌 음식으로 떠오른 메뉴는 바로 족발과 닭발. 백종원은 야식계 투톱 메뉴인 족발과 닭발의 맛집 탐방에 나섰다. 백종원은 "닭발을 깻잎과 싸먹는 것은 처음인데 깻잎향이 닭발과 잘 어울린다"며 이어서 양배추 샐러드까지 싸먹으며 "캘리포니아롤 같은 맛"이라고 감탄했다.
이곳 닭발을 시식한 백종원은 "고추장 삼겹살과 맛이나 향은 비슷하지만 식감은 전혀 다르다. 그때 그 일을 남편이 지금까지도 얘기한다"며 기가막힌 에피소드를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백종원은 닭발과 족발에 든 콜라겐을 차갑게 보관할 경우 묵처럼 고체화 된다고 설명했다.
백종원닭발 백종원은 닭발 초보자와 마니아 코스로 이어지는 단계별 닭발 먹방을 선보였는데, 닭발이 아닌 발목을 먼저 먹어 제작진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백종원이 찾은 곳은 신당동의 떡볶이 골목으로, 이곳의 베스트셀러 메뉴는 혀끝이 찌릿해지고 입안이 얼얼해질 정도로 매운 국물닭발이었다. 이번엔 비주얼 폭발하는 빨간 닭발이다.
백종원은 울산에서 석쇠구이 닭발로 유명한 닭발 맛집을 찾았다. 그는 닭발을 깻잎에 싸서 양배추 샐러드와 함께 먹으며 "깻잎의 향이 강하지만 그래도 닭발의 불향이 살아있다. 이어 백종원은 굳은 매운 닭발 육수를 공개한 뒤 "이거 진짜 양갱 같지 않냐"고 운을 뗐다.
23일 방송될 SBS <토요일이 좋다. 백종원은 닭발 쌈을 맛본 후 "마치 캘리포니아 롤 같다"는 맛 평가를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