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높이는 방법 – 대출금리 낮추는 방법
신용관리는 왜 중요할까?
신용은 금융거래에 있어서 신분증과 같습니다. 이는 금융회사가 소비자와 거래하기에 앞서서 신용을 가장 중점적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금융회사는 대출가능여부, 대출금리, 대출한도를 결정하기 위해서 신용을 이용합니다. 그래서 신용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개인신용등급의 구분과 특징
개인신용평점은 1~1000점까지로 1000점을 기준으로 1~10등급으로 구분합니다.
1~3등급을 고신용자(꾸준히 신용거래를 해왔기 때문에 향후 금융거래시 금리나 한도를 유리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4~6등급을 중신용자(대학생, 사회초년생, 주부등과 같이 신용정보가 부족한 사람, 신파일러라고 합니다.)
7~10등급을 저신용자(대출금을 연체한적 있거나 세금을 체납한적 있거나 부정적인 정보가 남아 있는 사람)
등급 | 구분 | 특징 |
1-2 | 최우량 | 다양하고 우향한 신용거래 실적보유 |
3-4 | 우량 | 꾸준하게 우량거래 지속 시 상위등급 진입 가능 |
5-6 | 일반 | 저신용 업체와 거래 있는 고객으로 단기연체 경험 있음 |
7-8 | 주의 | 저신용 업체와 거래 많은 고객으로 단기연체 경험 많음 |
9-10 | 위험 | 현재 연체 중이거나 매우 심각한 연체 경험 |
신용등급 높이는 방법 – 대출금리 낮추는 방법
통신요금,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등의 공공요금을 6개월 이상 성실납부 하게 괴면 신용조회회사에 제출되어 신용평점가점이 부여됩니다. 기간이 길수록 가점 폭이 확대됩니다. 이같은 가점 부여이유는 신파일러 때문이며 비금융거래정보는 CB사가 자체적으로 수집할 수 없기 때문에 금융회사의 홈페이지나 팩스, 우편을 통해 직접 제출해야 가점 반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소금융,햇살론,새희망홀씨와 같은 서민금융 프로그램을 통해서 대출을 받고 원금 50%이상을 상환하거나 1년 이상 성실히 상환하는 경우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직접 제출할 서류는 없으며 CB사마다 신용평가모형이 달라 가점이 다르게 반영될 수도 있습니다.
학자금대출을 받은 이후 1년이상 성실히 상환하게 되면 최대 45점까지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경우에도 서민금융프로그램과 같이 소비자가 직접 제출할 서류는 없습니다. 학자금대출을 꾸준히 상환하는 것만으로도 신용등급을 높일 수 있습니다.
대출금 연체는 신용평가모형 평가항목 중 가장 큰 마이너스 요인입니다.
CB사는 통상 10만원 이상을 5영업일 이상 연체할 경우 연체 정보로 반영합니다.
한번 연체로 인해서 저신용자등급까지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연체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연체를 했더라도 가능한 빨리 상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체크카드만 잘써도 신용등급을 올릴 수 있습니다.
30만원 이상의 금액을 6개월 이상 성실하게 사용하는 경우에도 최대 40점까지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