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라거스” 발아 직후의 어린 싹이며 야채와 먹습니다.
수확할 수 있을 때까지 2~3년을 요하며, 너무 일찍부터 수확하면 먹을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봄 야채의 이미지가 있는데 봄과 가을 2회 수확할 수 있습니다.
봄으로는 영양가 높고 단맛이 강하고, 가을은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그린 아스파라거스”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가 있으며 이 둘은 재배 방법의 차이에 의한 것입니다.
배토하여 햇빛이 닿지 않게 재배하면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에 됩니다.
영양은 그린 아스파라거스 쪽이 뛰어나지만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는 부드럽고 살짝 단맛이 있습니다.
또한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는 고온으로 삶아도 색이 쉽게 변하지 않아 통조림에서 자주 이용되고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 고르는방법
굵은 아스파라거스는 훌륭하지만, 껍질이 단단해서 지름이 1㎝정도의 것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영양은 그린 아스파라거스가 뛰어나고 껍질이 연해서 조리하기 쉽고 가격이 저렴합니다.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는 식감이 부드럽고 살짝 단맛이 있지만 가죽이 질겨서 조리하기 어렵고 가격이 비싼 편이에요.
어느 쪽이라도 충분히 맛있으니 입맛대로 고르면 됩니다.
아스파라거스 먹는 방법
측면 삼각부분은 제거합니다.
너무 굵은 경우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는 껍질이 단단하니 필러 등으로 껍질을 벗깁니다.
가을에 나는 것은 봄에 나오는 것에 비해서 부드러운 것으로 가열 시간을 적게 하면 좋을 것입니다.
또한 선도가 좋은 것은 날것으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 보관방법
보관 장소 : 냉장고(야채 칸)
보관 일수(기준) : 3일 정도
물을 적신 비닐 팩 등에 넣고 건조를 막아 냉장고(야채 칸)에 넣어 보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