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식물 심폐 소생 비법
소나무영양제
이 소나무는 뽑아내는 게 낫다는 처방을 받았습니다.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생육이 저하된 소나무에 대해서는 수간주사영양제 및 엽면시비로 수세를 회복시킬 계획이다. 영양제로 주는 막걸리는 54ℓ말 정도 된다.
충북 청주시가 성안길 중앙로에 식재한 대형 소나무에 대한 병충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생육부진 소나무 제거와 영양제 투약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 명품 소나무 가운데 가장 수명이 오래된 소나무가 영양부족으로 생기를 잃자 군청 산림과에서 나무의 상태를 확인한 뒤 수액과 영양제를 주사해 소나무가 생기를 되찾았다.
소나무영양제
벌레가 나무껍질을 파먹지 못하도록 방역에 나섰고 성장을 방해하지 않도록 가지치기에도 힘썼다.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나무 영양제 주입기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약제 주입기는 ‘중력식’ 이기 때문에 침투이행력이 낮은 약제나 소나무의 생육기월-10월에는 사용이 극히 제한돼왔다.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생육이 부실한 소나무는 영양제 투여와 엽면시비로 수세를 회복시킬 계획이다.
그중 소나무보호수본는 재선충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2013년도부터 꾸준히 2회이상 예방약제 및 영양제 주사,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여부 확인차 시료채취하는 등 보호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때문에 화순군은 항공방제와 영양제 공급을 적극 검토 중입니다. 광장에서 소나무에 막걸리를 주고 있다.
소나무영양제 어린 소나무에 수목 영양제 및 유기질 거름주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 요양원 성도원에 잎파리가 노랗게 제선충으로 죽어가던 소나무가 불가사리 발효 영양제 ‘불력’을 주자 다시 살아나 싱싱하게 자라고 있다. 이태동와 함께 마을에 조성된 400여년 이상의 수령을 자랑하는 포항 12경 중 하나이며 명승지인 덕동마을 숲 일원에서 소나무 재선충 예찰활동과 지난해 식재한 어린 소나무에 수목 영양제 및 유기질 거름주기를 실시했다.
13일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이장단이 막걸리를 도로변에 소나무 100여 그루에 주고 있다. 및 진딧물, 가지마름병 등 각종 소나무류 병충해 방제 및 잎과 줄기 세척을 추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광사모는 매년 8월 창립기념일에 광복소나무 현장에서 광복절 기념식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막걸리 주기 행사를 갖고 있다.
중구는 중구토박이회원과 자연보호중구협의회원 등과 함께 퇴계로와 을지로 등에 있는 소나무에 막걸리 226박스 4천788리터를 주었다. 따라서 이날 행사에서 ‘소나무 영양제’인 5000ℓ 분량의 막걸리를 뿌려주는 등 사후관리에 나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