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비전 – 푸른 대숲의 기운을 품다 담양 죽순_
죽순장아찌레시피
겨울밥상 음식 중 우리씨앗농장 회원김미경, 김복희, 민정심들의 레시피도 함께 소개하고자 한다 나박김치, 장아찌, 피클, 단무지, 말랭이, 국 등 다양하다. 가 여러 식단을 경험했지만 꽃자리만큼 제철 식재료에 충실하고 단순한 양념과 레시피를 갖고. 명이와 두릅 장아찌도 새콤달콤하지 않다. 1970년대 후반부터 10여년간. 10여종 장아찌와 각종 효소를 선보였다.
싸고 죽순 저민 것을 얹은 절집 초밥 등 그가 개발한 사찰음식만도 수백가지라고 한다. 난면의 레시피를 고증해 훨씬 진보된 풍미의 요리로 내놓았다. 만든 장아찌, 보성 대나무밭에서 2년 묵힌 갓김치, 무이사전남 순창에 있는 절식 죽순잡채, 속을 판 참나무. 획일화된 맛이 싫어 직접 요리하며 만든 신경균의 레시피는 가짓수와 양이 늘었다.
죽순장아찌레시피
전남 담양은 죽순을 이용해 장아찌를 담는다. 매화쑥 장미차와 더덕불고기·밀쌈·석이편·죽순가지채 등을 준비했다. 소고기, 장아찌, 참기름, 소금, 고추장, 계란, 빵가루 등 <간단 레시피> 쌀과 잡곡을 섞어 밥을 짓는다.
김장 풍습이 시작된 것도 이 시기로 추정된다. 명이나물 장아찌의 레시피 또한 간단하다. 이와 더불어 기존 레시피를 리뉴얼 한 부대찌개 2종도 추가로 선보인다.
죽순장아찌레시피 마늘장아찌를 가니시로 올리는가 하면 600g 스테이크, 1㎏ 삼겹살, 큰 쟁반 해산물 모둠 같은 걸. 실험을 거듭해 레시피를 7번이나 개정한 ‘프렙’의 스테디 셀러 메뉴다. 남편이나 아이를 위한 간식으로도 훌륭하고 비주얼까지 손색없는 스페셜 브런치 레시피들을 소개한다 고추장아찌나 피클 등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
음식을 차려내는 전라도 `엄니’들이 전하는 `레시피’도 `겁나’ 구체적이다. 검정 버섯과 흰 버섯을 마치 모란꽃처럼 모양낸 ‘모란화’, 고기와 비슷한 식감이 느껴지는 가죽 나물 장아찌 등이 눈길을 끈다. 머위순에 죽순까지, 새순이 돋을 때마다 챙겨 장아찌를 담을 생각이다.
너무. 보통 깻잎을 양념에 재거나 장아찌로 만들어 먹는데, 깻잎을 불에 굽다니, 신기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