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의 초기증상과 병기별 생존율(소화기내과 배원기 교수)
위암2기
위가 없어서 못 먹게 돼서 30kg이 빠졌다. 기택의 병명은 위암이었다. 이날 도기택은 자신이 위암 2기라는 것을 알고 눈물 지었다.
우리나라 위암 1기, 2기 환자의 경우, 수술 후 5년 생존율이 80~90% 이상으로 높은 완치율을 보입니다. 육각수 도민호는 지난 2015년 한 방송에 출연해 "5년 전에 위암 2기 판정을 받고 위를 거의 절단했다. 2기와 3기의 위암의 경우 수술을 기본적인 치료로 하게 되며 재발 확률이 높아 위암수술후 보조적인 항암치료의 도움이 필요한 단계다.
위암2기
그러나 뒤늦게 위암증상을 알아차려 발견된 경우에는 위암3기, 위암4기까지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위염, 식체 등으로 오인한 나머지 방치하고 위암1기, 위암2기를 넘기는 경우가 빈번하다. 위암 2기로 밝혀졌던 것이다.
위가 없어서 못 먹어 30kg이 빠졌다"고 전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위가 없어서 못 먹게 돼 30kg이 빠졌다"며 "나처럼 위암에 걸려 힘든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자 열심히 노래했다"고 해 감동을 선사했다. 1기에 위암을 발견하면 완치율은 90% 이상이며 1기 중 1기 A는 95% 이상 완치율을 보고 있다.
위암2기 이처럼 초기에 해당되는 위암1기, 위암2기 환자의 경우에는 건강상태를 정확히 파악해 치료를 시행하면 완치율 상승에도 기여할 수 있다. 사망률이 위암 사망률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암1기, 위암2기 환자는 건강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빠르게 치료한다면 완치율을 기대할 수 있다.
지난 2015년 MBC ‘어게인’에서 위암 2기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도민호에 대해 조성환은 "’어게인’ 당시에도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파 출연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 결과 조기 위암이 진행 위암기으로 되기까지 34개월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이후에도 재발하는 경우도 드물게 있으나, 5년이 경과하면 보통 완치되었다고 판정합니다 위암 수술 후 2기 이상의 환자에는 먹는 약 또는 주사약 병합으로 항암치료가 이루어집니다. 진행 위암 2기에서 3기까지는 19개월, 3기에서 4기까지 가는 것은 2개월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