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번째 뉴트리라이트 스토리, ‘건강수명’편
암웨이건강식품
이는 암웨이 아시아본부가 건강보조식품에 인바디밴드를 패키지 형태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순한 음료가 아니라 건강식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들 업체는 다음 성장 먹거리를 화장품에서 찾고 있다.
한국암웨이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용역을 받아 수행하는 ‘건강기능식품 유통판매 현황 및 유통구조 개선방안’ 연구사업의 시범운영 업체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그중 한국암웨이의 건강기능식품 판매 비중은 매출액 기준 약 45%, 시장점유율 10% 내외로 가장 높다. 암웨이·매나테크 등 글로벌 MLM방문판매를 통한 다단계 마케팅 업체 등이 주요 고객이다.
암웨이건강식품
건강기능식품이 효자였다. 일본암웨이까지 수출하게 됐다. 지난해 한국암웨이는 매출액 7596억원, 영업이익 1037억원, 당기순이익 787억원을 기록했다.
한국암웨이는 건강기능식품부터 시작해 화장품, 세제 등 생활용품, 정수기·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 등으로 범위를 넓히며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암웨이의 매출 구조는 건강기능식품 ‘뉴트리라이트’에 의존한다. 국내외 160여 개 업체에 건강기능식품을 공급한다.
암웨이건강식품 천호엔케어는 편의점과 헬스앤뷰티 채널에만 유통하는 스틱형 건강식품 두 가지를 출시했다. 28일 낮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축구대표 선수들의 집단 인터뷰가 끝난 뒤 한국 암웨이에서 기능성 건강 식품을 전달했다.
미국의 건강기능 식품 회사 암웨이는 파나마가 중미지역 총 판매의 20%를 차지한다고 언급했으며 주 판매상품은 영양제와 비타민이라고 밝힌바 있다. 한국암웨이는 2002년 매출액 1조 원 돌파 후 계속해서 상승세를 탔다. 건강기능식품 우수판매점시범 운영 매장으로 선정된 암웨이프라자 잠실점한국암웨이가 건강기능식품 판매현황과 유통구조 개선방안 연구를 위한 시범운영 업체로 선정됐다.
글로벌암웨이 김경진 팀장 등이 연자로 참석해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기능성화장품 등에 사용되는 천연물의 연구개발 동향 및 제품 개발 전략, 개발 사례를 다뤘다. 이날 방문 일정은 한국암웨이의 건강기능식품 개발과 수입 현황을 청취하고 식약처의 관련 규제 개선 사항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조기원 서울청장과 한국암웨이 조양희 전무, 이준범 상무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